드디어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예약을 했어요!!!!!
성공 후 어제 방문했던 따뜻한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12월 13일 14시에 4차 예약이 진행된다고 해서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남겨봅니다.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예약 성공 꿀팁과 후기, 실제 크리스마스 마켓 방문 후기, 포토존 꿀팁도 남길 예정이니 꼭 읽어주세요! 현대서울 크리스마스 예약 성공 꿀팁
예약 링크는 오후 14시 더현대서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됩니다. 예전에 블로그에 올려두었던 네이버 예약 링크에 미리 접속해서 타이머를 맞춰놓고 무한 새로고침을 했어요. 예약링크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현대서울 크리스마스 해리스토어 2차 예약판매 오픈일시 예약링크 여러분 빅뉴스입니다. 서울의 인기 크리스마스 명소, 현대서울 크리스마스 해리스토어 2차 예약판매… blog.naver.com
14시가 되자마자 접속자 수가 많아 사이트가 계속 다운됩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새로고침하다 보면 어느 순간 예약 창구로 이동하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더라도 계속 상쾌함을 유지하세요. 그러다가 갑자기 날짜를 선택합니다. 창가로 가세요. 그다음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클릭하시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내가 이것을 하는 방법을 알았다면, 나는 오래 전에 거기에 갔을 것입니다. 예약창에서 멈췄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다행히 뒤로를 클릭하면 날짜 선택 창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총 4명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티켓당 1명까지만 가능하오니 공연장 방문 인원에 맞춰 예약해주시기 바랍니다. 현대서울 크리스마스 해리의 드림스토어 방문후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파가 있었습니다… .네이버 예약을 위해 입구에 별도의 줄이 있습니다. 예약시간 5분 전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입장 시 직원에게 네이버 예약창을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빠른 입장을 위해 미리 예약창을 켜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안에는 이미 사람들이 잔뜩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지나가다 보면 산타걸 드레스를 입은 사람들도 있고,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19시 30분으로 예약을 해서 25분에 입장했어요. 입장하려고 줄을 서니까 꼭 놀이공원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들어가자마자 선실 내부 트리 포토존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섰는데, 내부 사진을 찍고 싶지 않다면 줄을 서서 바로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습니다. 넌 와도 돼. 밖에 나가도 지정된 포토존에는 줄이 어마어마하다… 이번 크리스마스 컨셉이 해리의 드림스토어였기 때문에 곳곳에 실물을 판매하는 매장이 많았다. 크리스마스 카드와 엽서를 파는 가게가 있어요. 다양한 장식품, 인형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이런 걸 보니 진짜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다양한 물건을 구경하고 구매하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그리고 본관은 Harry’s Dream Store 입니다. 여기서 해리 공식 상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귀여운 해리 ㅠㅠ 우리 집에 올래? 해리 테디베어는 1인당 3개까지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브라운/레드 세 가지이며 가격은 35,000원이다. 해리 열쇠고리도 판매하는데 레드/브라운은 품절이에요. 현재는 블랙만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9,000원이다. 이 밖에도 와인/에코백/크리스마스 장식품/노트 등 다양한 굿즈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이쪽을 참고해주세요. 현대서울 크리스마스 해리의 드림스토어 포토존 포토팁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에서 예쁜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공식 포토존 사진 찍는 걸 과감히 포기했어요. 둘러보면 포토존 말고도 예쁜 곳이 많더라구요. 공간이 너무 많아요! 더현대 크리스마스의 내부는 원형 쇼핑몰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크리스마스 느낌을 물씬 풍기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냥 사람 없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정말 귀엽고 예쁘지 않나요? 그리고 해리의 크리스마스 드림스토어에서는 특히 아이폰 인물사진 모드를 추천드려요! 반짝이는 불빛이 점점 사라지면서 은은하고 예쁜 크리스마스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사람들이 물건을 고르거나 안에 있는 물건을 살펴보는 모습을 사진에 담는 것도 좋습니다. 약간 도촬 스냅샷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그리고 중앙에 있는 큰 나무가 사람들을 계속 드나들게 합니다. 그러니 타이밍만 잘 맞추시면 사람이 많지 않은 곳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포토존에서 10~20분 기다리기보다는 바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에서 빠르게 사진을 찍는 걸 추천하는 것 같아요. 우리 체력은 소중하니까… ^^ 나무는 작년이 더 예뻤던 것 같아요…!! 쓰레기 냄새가 나지만, 해리를 그 위에 쪄서 먹으면 더 사랑스러울 것 같아요. 이번에는 종이로 만든 해리밖에 없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마켓 안은 꽤 덥습니다. 가능하다면 코트는 미리 수하물 보관함에 보관하시고, 차로 오시는 경우에는 차에 맡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하물 보관함에 공간이 많지 않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날씨가 매우 화창했습니다. 떠날 때 나는 가능한 한 옷을 적게 입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밝은 컬러의 옷을 입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화이트나 아이보리 톤, 혹은 다소 비비드한 컬러의 상의가 가장 화사해 보일 것 같아요. 인간 갈웜으로 방문했는데 살짝 묻혀있더라구요. 어제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생각보다 별로 없지?’였다. 아무것도 볼 게 없나요?’ 사실 그냥 백화점에 사람들이 사진찍기 위해 설치한 포토존이었는데 너무 더워서(?) 예약도 하고 현장에서 대기도 오래해서 그런 것 같아요. 펠트. 그러므로 최대한의 만족을 얻으시려면 가능하다면 네이버에서 예약을 성공하시고 기다리지 않고 깔끔하게 방문하셔서 둘러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포토존 기다리다가 포기해서 30~40분 정도면 사진찍고 둘러보기 충분했어요.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나무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