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건조해 눈이 뻑뻑할 때 관리하는 방법 눈에 온찜질하는 방법 N 마이봄샘 세척
시력교정을 한지 20년 가까이 되었는데, 안구건조증이 심해지고 눈이 빨리 피로해졌습니다. 인공눈물을 너무 자주 넣었을 뿐만 아니라 끈적거림이 너무 심해서 안대를 만들어볼까 고민도 해보았으나 너무 서툴렀습니다. 그래서 냉찜질과 온찜질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팩을 찾아봤습니다. 전자레인지에 30분만 돌리면 되는데, 안대형이라 편해서 즉각적으로 기름샘을 깨끗하게 해주고 눈가에 촉촉함을 선사해줍니다.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 눈이 혈관이 터진 토끼 같았을 정도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작업공간에 가습기를 틀고 컴퓨터를 오래 보면 10분 정도 휴식을 취해보세요! 또한 집에서 지시하는 대로 눈에 온찜질을 하는 방법을 따르면 눈이 훨씬 좋아질 것입니다. 편안함을 느낀다. 막힌 기름샘도 말끔히 청소되어서 눈을 깜박여도 매끈한 느낌이 듭니다.
저도 재봉틀이 있어서 만들어볼까 고민했는데, 원단도 사야하고 오랜만에 재봉틀을 사용하려니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즉시 눈가 케어에 사용할 수 있는 다다름세잉의 팥 안대!
오래 전에는 눈 찜질을 하고 싶다면 수건을 적셔서 난로 위에 올려야 했습니다. 빨리 식고, 나중에 씻어야 해서 불편했어요. 그런 불편함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팩!
붓기 제거에 탁월한 팥이 함유되어 있어 눈가에 냉찜질이나 온찜질로 활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눈가 피부는 민감하지만 천연염색 원단으로 제작되어 안전합니다. 디자인은 눈에 편안하게 밀착되는 안대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취향에 따라 자수 모양도 가능합니다. 스트랩 유무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플레인과 아이패치 끈이 없는 제품을 선택했어요. 눈에 온습포 바르는 방법 준비물 1) 눈가를 부드럽고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습포 2) 눈 세척제(티슈) 3) 면봉 4) 전자레인지로 팩 가열
설명서에는 아이팩 사용 후 마이봄샘을 세척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관리방법도 어렵지 않으니 건조한 눈, 하루종일 피곤한 눈을 관리하시면 눈깜빡임도 부드러워지니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우선 파우치가 함께 들어있어서 아이마스크와 함께 보관하기도 편해요. 사무실에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가방에 넣어두고 점심시간에 10분 이상 사용하시면 너무 좋아요!
충전재는 100% 팥이므로 액상이 아니기 때문에 터질 염려가 없습니다. 데워서 눈에 올려놓으면 맛있나요? 팥냄새가 은은하게~ 화학적인 냄새도 전혀 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원단은 자연염색된 황토로 되어있어서 편안해보이고, 무형광면이라 피부에 자극이 없어서 사용감도 좋아요~
눈가의 냉찜질, 온찜질로 활용 가능한 팥 아이패드는 탈부착 가능한 내부 쉘과 베개처럼 외부 커버를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 후 세탁이 필요하다고 느끼시면 분리하여 손세탁 하시면 됩니다.
지퍼나 스냅버튼이 아닌 커버형이라 안에 팥안대를 넣어도 OK! 얼굴에 바르다보니 두피까지 뜨거움을 느낄 때가 많아요. 이런 경우에는 냉동실에 넣어 냉찜질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곳은 음식을 넣어두는 냉동고이기 때문에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냄새 방지가 가능합니다.
눈에 온찜질을 하고 싶다면 전자레인지에 넣고 켜면 됩니다. 우리집에서는 범위 출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700W 출력 기준으로 20~30초간 아이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겉커버를 벗기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셔도 OK!
꺼내보니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날이 쌀쌀하니 손난로 대신 손에 쥐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팥안대 사용방법 2가지 : 눈에 냉찜질 / 부종, 가려움증 등 제거 눈에 온찜질 / 눈이 피곤할 때, 충혈, 안구건조증, 결막염 등
많이 붉어지고 뻣뻣해지므로 이렇게 따뜻한 안약을 눈에 대고 휴식을 취합니다. 가끔은 이렇게 잠들기도 해요. 하하. 15분 정도 붙이고 있으면 눈가가 촉촉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눈을 감는 것만으로도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귀신 쫓아 내기!
전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자파 걱정은 NO! 친환경 팥앙금이라 환경호르몬도 안심됩니다.
눈가를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눈가를 부드럽게 닦아준 뒤, 제공된 클렌저를 꺼내 가볍게 닦아냈습니다.
마이봄샘을 청소할 때 면봉을 사용하여 점막을 닦아낼 수 있습니다. 평소처럼 눈을 닦지 않고 온찜질을 하면 막힌 마이봄샘이 깨끗해집니다.
다다름봉제 팥안대 사용 후/마이봄샘 세척 전
눈 관리 시에는 한 손으로 눈꺼풀을 들어올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면봉 끝으로 가볍게 닦아냅니다. (하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점막을 보시면 불룩한 부분이 보이시죠? 따뜻한 아이팩을 바르고 나면 매끄럽고 편안해집니다.
BEFORE/AFTER 왼쪽 눈에 아이패드 사용 후 살짝 녹았던 오일이 오일리하게 변해있는 모습입니다. 아직도 막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면봉으로 닦아내면 윤기나는 동그란 필름이 됩니다. 안쪽 부분도 깨끗이 청소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나올지 궁금했습니다. 와, 한쪽만 닦았는데 면봉 끝부분이 노랗더라구요. 눈을 깜빡였을 때,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잠시 쉬었기 때문에 피로도 줄어들고 마음도 편해졌습니다.
겉감과 안감이 2겹 구조로 되어 있어 열기가 눈가의 예민한 피부에 직접 닿지 않아 편안합니다. 눈에 온찜질을 하면 눈이 편안할 뿐만 아니라 팥냄새도 편안해집니다. 사용하고 나면 열기가 남아있어서 손발이 차가울 때 손에 쥐고 있어요. 저처럼 눈이 건조하고 IT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아이팩입니다. 안대형으로 되어있어 편리하고, 눈에 냉찜질, 온찜질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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