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솔로 16세 옥순 인스타그램 근황 나이 가족 성형 ‘아이 엠 솔로’ 16세 옥순(가명)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유했다. 옥순은 10일 “2일 만에 결과를 기대하는 욕심인 거 맞지? 꾸준히 노력해 볼게”라며 다이어트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순은 상의를 살짝 들어올리고 아무런 거리낌 없이 뱃살을 드러내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옥순은 “겉모습은 엄청 마른데 뱃살이 있다. DM으로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냐고 물으면 쥐구멍에 숨는 기분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실제로 도움이 된 다이어트 팁! 오늘부터 DM 많이 보내주시면 옥순이 너무 고마워할 것 같다”며 당시 뱃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순은 지난해 SBS 플러스·ENA ‘아이 엠 솔로’ 16기 싱글 특집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1988년생 서양화가 옥순은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에서 2회 연속 수상하고, 28세의 나이로 최연소 교수가 되었다. 그녀는 최근 전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16기 옥순은 주변 사람들의 반응과 인기 변화 등 근황을 털어놓았고, 성형 의혹에 대한 해명과 16기 여자 출연진과의 불화, 현재 이성과 진지한 연애 중, 학력,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솔로’ 16기 출연진 중에서도 옥순의 인기가 단연 가장 뜨거워 주변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16기 영숙과의 불화, 새로운 연인과 사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레퍼토리는 비슷했지만 성형 의혹부터 가족, 재력, 열애설까지 16학번 옥순이 다시 한번 열정적으로 나서 해명했다. 자신에 대한 루머와 의혹이 퍼지는 건 힘들었지만,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싫어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16학번 옥순은 “턱이나 턱에 성형을 한 적이 없다고 말씀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