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재밌는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솔로 16대 옥순시대 가족 싱글 스페셜
나는 솔로다 연출 남규홍, 나상원, 백정훈, 서한식, 박영선, 이승헌, 김일호, 박재형, 홍계희, 정종성, 안홍덕, 김영남, 남상혁, 최진아, 강도경, 채아름, 이현주, 김문의, 김예은, 박준영, 김경빈, 곽다영, 이서영 출연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방송 2021, SBS Plus / 솔로입니다 16학번 옥순 SNS 솔로입니다에 출연한 16학번 옥순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싱글스페셜에 출연해 부유한 집안 출신이라는 사실이 화제가 됐다. 지난달 16기 옥순의 인스타그램에 “작가 여러분 감사합니다. 연말 방송 기대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꽃다발 사진이 올라와 새 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여전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아임솔로’ 16기 옥순의 자기소개 장면을 살펴보자. ‘솔로나라’에 등장할 당시 스포츠카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16기 옥순. 나솔에서만 기대할 수 있는 이름이어서 출연 순간부터 MC들과 게스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사전 인터뷰에서 이혼 후의 삶에 대한 질문을 받자 16기 옥순은 “그림 그리기와 강아지 산책”이라며 운전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요리, 베이킹, 꽃꽂이, 반려견 옷 만들기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아임솔로의 16대 옥순이 첫 결혼을 영화 같다고 했다고 한다. 왜? 만난 지 3일 만에 결혼을 했기 때문이다. 너무 빨랐던 거 아니야? 그때 16대 옥순이 밤새도록 프로포즈를 했고, 옥순은 “이게 뭔 결혼이지?”라고 생각했다… 전남편의 구애는 그녀를 한 번 보고 시작되었다고 한다. 두 번째 만난 때부터 프로포즈를 했다고 하는데, 그게 그녀의 영혼을 앗아갔다고 한다. 예를 들어 온 집안 행사부터 시작해서 집에서도 결혼을 미루어서 생각할 시간도 없었다고 한다. 옥순은 만나서 결혼까지 총 2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예쁘게 만들어 주는 사람에게 끌린다고 하지만 “예쁘다..예쁘다..” 하면 원래 안 좋아하던 사람도 다시 만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걱정한다고 한다. 하하. 옥순은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고 있을 뿐! “아이 엠 솔로” 자기소개 장면에서 16대 옥순은 베일을 썼다. 왜 그럴까? 아직 재능을 과시할 준비가 안 돼서 파트너를 만나겠다는 각오를 표현하기 위해 베일을 썼다고 한다. 16대 옥순은 1988년생으로 서울에 살고 있는 서양화가다.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에서 2회 연속 수상했고, 28세의 나이에 최연소 교수가 되었다. 30세에 결혼해서 한 달 반 정도 결혼 생활을 하다가 바로 헤어진 뒤 아이를 가졌다. 평생 예술의 길을 걸어온 그녀는 요리와 운전이 취미라고 했고, 지금은 연인과 함께 평생 같은 길을 달리고 싶다고 한다. 이때 옥순의 소개를 들은 다른 게스트가 어떻게 단 세 번의 만남만으로 결혼할 수 있었는지, 뜨거운 사랑에 빠지게 한 매력이 무엇인지 물었다. 옥순은 결혼 전 30년 동안 누구보다 확고한 이상형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상형은 자신을 사랑해주는 똑똑한 남자라고 했다. 이상형 덕분에 그렇게 빨리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연인과 아이를 가져도 괜찮겠느냐는 질문에 16기 옥순은 “대학원 때 보육교사 자격증까지 땄어요.”라며 이혼 후 아이를 둔 남자를 만났다고 말했다. 원거리 연애는 얼마나 할 거냐는 질문에 옥순은 “해외라도 괜찮아요.”라고 답했다. (출처: SBS플러스 예능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