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털 스포팅, 털이 많이 자라서 강아지 털 손질을 해줬어요

바브푸리는 말티즈에 비해 털이 많고 이상하게도 털이 빨리 자랍니다.ㅋㅋ 그래서 정기적으로 손질을 받습니다.최근에 스트레스 받을까봐 손질을 미루었더니 털이 다 빠지고 더운데, 바브푸리는 털 때문에 잠을 잘 때도 더워서 바브푸리가 자주 가는 미용실에 스포팅을 예약했습니다.반려견 스포팅을 받기 전에 더워서 산책도 시키고, 이리저리 쉬기도 했습니다.ㅋㅋ원래는 몸에 6mm, 얼굴은 둥글게, 다리털은 최대한 짧게 해달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몸에 1cm로 하기로 했습니다.그리고 바브푸리가 요즘 스트레스 받는 듯해서 좀 덜 예뻐 보일까봐 손질 시간을 조금 앞당겨 달라고 부탁드렸어요!제 말을 잘 들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게다가 정말 잘 마무리해 주셨어요. ㅋㅋ 강아지 스포팅 비용은 5kg 이하 밥푸리 기준으로 7만 5천원 정도니까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좋을 것 같아서, 강아지미용 후에 산책도 좀 길게 했어요. 스트레스 없이 최대한 강아지미용을 해도 스트레스 받잖아요 ㅋㅋㅋ그래서 밥푸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스포팅 후에 산책도 좀 길게 했어요. 냄새 맡고 여기저기 표시도 할 수 있게 아주 천천히 산책 시키고 집에 돌아왔어요. 그리고 이번에도 강아지미용 후에 상처가 있는지 확인했는데 예상대로 상처가 없어서 여러모로 만족했어요 ㅋㅋㅋ 강아지 얼굴미용도 정말 잘 된 것 같아요. 진짜 보면 동그랗게 생겨서 순백 감자처럼 생겼어요. 닭발도 딱 맞게 해주셔서 정말 예뻤고 스포팅도 짧게 해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 또한 강아지 미용 후 미용 강사가 밥풀의 나쁜 피부 상태와 불편한 부위를 체크해 주셔서 다음에 미용 스타일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밥풀이는 미용을 받을 때 뒷다리를 잘 붙잡았지만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뒷다리가 조금 약해져서 남편이 밥풀이 다리를 클리퍼로 2cm 정도 다듬어 주는 게 좋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이렇게 강아지 미용을 해보기로 했고, 어쨌든 이번 강아지 스포팅 미용은 성공적이어서 매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