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간 아이폰 16 Pro 실제 컬러 사진 리뷰

이번주에는 아이폰 16 Pro 구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제가 손에 넣은 아이폰 16 Pro 색상은 데저트 티타늄이었습니다.

싱가폴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주문하고 기다렸는데 2주 넘게 시작이 안되어서 답답했어요. 심심해서 다시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주문했는데 싱가폴 전 매장에 재고가 있더군요. 믿었던 애플에게 뒤통수를 맞았지만 주문했다. 취소하고 마리나베이샌즈 애플스토어에서 구매했습니다. 아이폰 16 프로 컬러

Pro 모델은 색상이 너무 단조로워서 관심이 없었는데, 결국 Pro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갤럭시폰만 써봐서 아이폰을 샀어요.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메인폰이 갤럭시라서 아이폰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도 됩니다.

실제 iPhone 16 Pro는 다음과 같습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포장을 대폭 단순화한 것이 느껴지고, 케이스와 전원 공급 장치도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아이폰 16 프로가 무겁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무겁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사용해보고 나니 왜 무겁다는 말인지 깨달았습니다. 쥐고 있으면 점점 무거워지고 무거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정품 케이스도 구매했는데 이런 디자인은 국내에는 없었던 것 같죠? 싱가폴에는 색상이 여러개 있어서 핑크로 선택했어요. 만약 제가 아이폰16 Pro를 구매하지 않고 일반 아이폰16 Pro를 구매했다면 핑크를 선택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iPhone 16 Pro 직접 만나보기

아이폰 16 Pro의 실제 모습은 제가 생각했던 것과 거의 비슷했고,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본 것과도 느낌이 같았습니다. 이제 관건은 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이다.

한국에서 휴대폰 번호가 없으면 제약이 많은 것처럼, 싱가포르에서도 휴대폰 번호가 없으면 여러 제약이 있어서 아이폰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az Flip 3를 사용했는데 고장이 나서 아이폰을 사용해 보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전원을 켜보니 귀여운 사과 모양이 나오더니 이제 진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걸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폰을 꾸미는 과정에서 답답함을 느꼈는데 뭐… 해결이 되겠죠? ㅋㅋㅋ;;

싱가포르에서 구매한 아이폰 16 Pro라서 그런 걸까요? Hello 다음에는 중국어가 나오고, 그 다음에는 일본어, 그 다음에는 어느 나라가 나오나요? 마지막 사진은 프랑스인 것 같은데, 세 번째 사진은 잘 모르겠네요.

스크롤을 내리시면 한국어가 나오므로 한국어 설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큰 불편함은 없지만 싱가폴 심카드가 있어서 앱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좀 당황스러울 때도 있지만 잘 적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iPhone 16 Pro 사진

iPhone 16 Pro 모델에는 5배 줌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망원렌즈는 광학 5배줌을 지원하는데 지나가다가 도마뱀이 보여서 5배줌으로 찍어봤습니다. 두 사진 모두 수정되지 않았습니다. 왼쪽 사진이 원본이고, 오른쪽 사진이 원본 사진을 잘라낸 사진입니다. 크롭을 해도 화질이 떨어지지 않고, 도마뱀의 모습이 정말 잘 나온게 신기했습니다. 풍경사진을 찍다 보면 망원렌즈를 사용해야 할 때가 종종 있으니 유용할 것 같아요. 사진 촬영에도 아이폰 16 Pro는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