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종기가 있을 때 주의사항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호르몬 분비도 왕성해지지만, 학교나 학원에서 살이 급격히 찌고 의자에 오랜 시간 앉아 있기 때문에 엉덩이에 작은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 운동하세요. 샤워를 해도 땀 분비나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눈에 보이지 않는 부위이다보니 관심을 덜 받고 결국 종기로 변하는 것 같아요.
종기란 무엇입니까?
피부의 모낭이 박테리아에 감염되면 황색 고름이 형성되는데 이를 모낭염이라고 합니다. 염증이 심해지고 딱딱해지고 볼록해지면 종기라고 합니다. 종기는 모낭이 있는 우리 몸의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종기의 원인
일반적으로 인간의 피부에 존재하는 흔한 박테리아인 포도상구균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피부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도 있습니다. 엉덩이에 자주 발생하는 종기는 혐기성 세균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 비만, 피부 위생 불량, 면역 결핍 환자에게서 흔히 발생합니다.
출처 wikipedia.org 황색포도상구균
종기의 증상 : 처음에는 딱딱해지고 주변 피부가 붉어진다. 그러다가 점점 커지면서 통증이 심해지고 고름이 생기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누르면 부드러워지고, 곪아 터지고, 고름이 터집니다. 흉터나 색소침착은 2~3주 후에 나타나며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집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어떤 검사를 할 수 있나요? 종기에서 짜내거나 바늘로 빨아 들여 고름을 채취한 후 그람 염색이나 세균 배양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wikipedia.org 세균 치료: 작고 심하지 않은 종기의 경우 대부분의 종기는 자연적으로 좋아집니다.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온찜질을 하면 쉽게 고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고름이 완전히 곪기 전에 억지로 짜내려고 하면 오히려 더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고름이 생기기 전에 항생제를 복용하면 배액이 지연되거나 치료에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소독한 바늘이나 칼로 종기를 잘라서 물기를 빼주세요.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병풀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Estroban이나 Fucidin과 같은 항생제가 함유된 연고를 처방받을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 여부는 소변검사나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wikipedia.org 꼭 치료가 필요한 경우 발열이나 오한이 있고 종기가 크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세요. 종기가 발생한 부위 이외의 근육이나 기타 피부 감염이 있는 경우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붉어짐, 붓기,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귀나 코 안에 종기가 생겼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종기가 심해지면 농양이나 큰 종기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출처.wikipedia.org 종기 예방 방법: 매일 비누로 피부를 깨끗이 씻으세요. 피지와 각질을 녹이는 살리실산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꽉 끼지 않고 헐렁한 옷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 비만, 면역체계가 약한 경우 종기가 쉽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면도나 왁싱 후에는 항생제 연고를 상처 부위에 바르고 만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코를 파거나 코털을 잡아당기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엉덩이 발진이나 종기 주의사항 : 종기가 자주 발생한다면 헐렁한 면 속옷을 자주 갈아입으세요.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염증이 자주 발생하므로 시원하게 보관하세요. 트러블이 발생하기 전에 각질을 제거하여 모공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세요. 그리고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세요. 보습제품을 사용하여 수분관리에 신경쓰세요. 엉덩이의 피부는 얼굴에 비해 피부가 두껍고 모공이 넓어 한번 발생하면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거나 누워있으면 염증부위가 더욱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손으로 긁거나 만지면 세균감염으로 인해 낫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과도한 면도나 면도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