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1일 현재 #홍천은행나무숲 은 아직 푸르르기 때문에 10월 20일쯤에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은행나무숲은 사유지이기 때문에 #홍천은행나무숲축제 는 매년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단 한 달간 진행됩니다. 오픈했으니 #강원도여행 가다가 들르면 10월하순에 #홍천 가볼만한곳 입니다”● 여행일시 : 2023년 10월 11일 오전
● 사진, 글: 혼소풍
1. 홍천 은행나무숲 지형개요
무료주차장에서 홍천은행나무숲까지는 도보로 약 5분 정도 소요됩니다. 주차장 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 699-2입니다. 2. 주차장
홍천은행나무숲축제 외에는 거의 이용하지 않았던 무료주차장이 있었고, 화장실까지 있었습니다. 전날 밤늦게 도착해서 SUV를 타고 묵었는데 고도가 높아서 전기담요와 히터를 켜놓고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홍천 은행나무 숲보다 주차장 자작나무가 더 예쁘다.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3. 홍천 은행나무 숲 축제 현장 홍천 은행나무 숲 입구에서는 먹거리, 사과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근처 주민이니까 조금 비싸더라도 사는게 좋아요. 홍천은행나무숲은 사유지라 공식적인 축제명은 없지만, 입구부터 홍천은행나무숲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입구 앞 공터에도 주차할 수 있지만, 공식 주차장이 비어 있으면 주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0월 말 성수기에는 교통량이 많지 않은 도로에 주차할 것 같아요. 신선한 농산물이 많아서 마트보다 조금 비싸더라도 많이 팔아야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마트보다는 싼 것 같아요. 나가는 길에 사과를 샀는데 7개에 1만원이라 마트보다 훨씬 저렴해요. 4. 입구 전경 계방천교 건너편으로 왼편으로 홍천은행나무숲축제장이 보입니다… 단풍이 물들면 계방천계곡의 풍경이 장관을 이룰 것입니다. 10월 하순에 걷기 좋은 강원도 여행 코스이다. 강릉으로 가는 길에 잠시 들러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갔습니다. 나는 운전을했다. 거리가 가까워서 구불구불한 길이라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단풍이 아름다울 것이므로 10월 하순에 단풍 구경하기 좋은 강원도 여행 코스이다. 구불구불한 길이 많기 때문에 천천히 운전해야 합니다. 입구의 단풍은 아직 녹색이지만 일부는 단풍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10월 20일쯤에는 훨씬 더 예뻐질 거예요. 홍천은행나무숲축제 입구에는 특산품을 판매하는 부스가 즐비하다. 혹시나 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 나무 한 그루만 노랗게 물들어 있었어요. 5. 아름다운 홍천 은행나무 숲 농장주가 아픈 아내를 위해 1985년부터 사유지에 정성껏 심은 은행나무가 2,000그루 정도 있다. 홍천은행나무숲은 2010년부터 10월 한달간만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이 풍경은 홍천은행나무숲축제의 대표적인 풍경인데, 아직은 푸르른 모습이다. 지역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10월 20일쯤이 절정이고, 서리가 내리자마자 노란 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홍천 은행나무 숲의 전경입니다. 아주 작지도, 넓지도 않아서 30분 정도면 둘러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곳곳에 쉴 곳이 많아 따뜻한 커피를 담은 보온병을 배낭에 챙겨가며 노란 파도와 가을 햇살 아래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제가 나갈 땐 사람들이 많았어요. 진입로가 구불구불하여 강릉에서는 약 1시간 30분, 서울에서는 약 3시간이 소요됩니다. 먼 길을 왔지만 곧 떠나기 아까운 강원도 여행이다. 사유지라서 홍천에는 은행나무가 있어요. 숲과 풀밭을 걷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은행나무숲 영상입니다. 홍천 은행나무 숲 바닥에는 클로버가 많이 보입니다. 가장 색깔이 많은 풍경이었습니다. 홍천은행나무숲축제가 한창일 때 방문하면 좋겠지만, 10월 20일쯤 갈 곳을 정하기 어려워 전국의 산천이 동시에 단풍으로 물들었기 때문에 녹색 풍경이라도 볼 수밖에 없었다. 연한 녹색 대문을 따라 계방천으로 내려가면… 산속의 계곡처럼 맑은 계방천의 파도를 볼 수 있다. 계곡이 아닌 계곡뷰입니다. 홍천 은행나무 숲과 예쁜 계곡도 볼 수 있어요. 가을철 홍천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이다. 계방천의 풍경은 마치 산속의 계곡과 같다. 작은 길을 따라 집이 있습니다. 농장주 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은행나무 숲과 계곡이 바로 옆에 있는 예쁜 집이에요. 특히 홍천 은행나무 숲에는 흔들의자가 많이 있습니다. 둘러보고 예쁜 길을 따라 다시 주차장으로 향하면 몇 명의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노란 숲은 홍천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이것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생의 가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노란색으로 변할 때의 구성입니다. 은행나무도 예쁘고 숲속에 사는 사람들도 예쁘네요. 처음 방문한 홍천 은행나무 숲의 아침입니다. 근처에는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방태산 이단단풍폭포, 계방산 등 찾기 힘든 강원도 가을 관광지가 있으니 한번쯤 둘러보시길 추천드려요. . 계방천으로 낚시하러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사과 한 봉지를 사서 아침 대신 따뜻한 오뎅국을 만들어 먹었어요. 자작나무 숲 너머로 10월의 눈부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이야기와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홍천의 가볼만한 곳들을 둘러보며 마무리했습니다. 자작나무를 보고 원대리 자작나무 숲에 가고 싶지만, 일정상 차를 타고 강릉까지 가서 가을 여행을 이어가겠습니다. 매일매일을 낭비하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홍천은행나무숲 #홍천가볼만한곳 #강원도여행 #홍천은행나무숲축제 (네이버인플루언서) 솔로소풍 전국의 풍경을 따라 매일 소풍을 갑니다. in.naver.com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광원리 686-2 홍천은행 나무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