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서민보증대출)은 지난 14일부터 특례로 시행돼 저신용·저소득 개인상업가구에 대한 금리를 최대 3.44%까지 인하했다. 연이율은 전분기 대비 최대 3.44%포인트 하락한 2.5%로 조정하고, 보증수수료율도 0.8%로 0.2%포인트 인하한다고 13일 밝혔다. 50만원 이내입니다. 다만, 대체통화로 사용할 수는 없으며, 보증금리도 기존 95%에서 100%로 인상했고, 추가금리도 기존 4.77~5.94%에서 2.5%로 고정해 최대 인하 폭은 3.44%. 신용보증재단(1588-7365) 및 햇살론 취급 상호금융기관(농교, 신촌신용협동조합, 신용협동조합, 수산업협동조합, 임업협동조합, 저축은행)에 신청하세요. 1조원 규모의 업소에는 기존 폐업 후 영업을 재개한 소상공인도 포함되며, 표준 업종분류를 대분류에서 소분류로 인정해 엄격한 유형 전환 범위도 확대된다.
